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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마천 동문을 만나다. 마천인을 찾아서 프로젝트” -마천초, 진로교육 연계 2025학년도 바다 문화생태 현장체험학습 실시- 마천초등학교(교장 이영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연계 ‘마천인을 찾아서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2025학년도 바다 문화 생태 체험학습을 4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단순한 현장체험학습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마천 동문을 만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겠다. 마천초는 재경, 재부 향우회를 비롯하여 총동문회와 장학회 등 여러 동문들과 마을 어른들의 지원으로 큰 규모의 장학금은 물론 해외 수학여행, 승마 교육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마천초 학생 자치회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마천초 동문들과 마을 어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던 중 학생 자치회 주관으로 자랑스러운 마천인을 찾아 면담하고, 선배님들의 직업, 생활 환경을 체험해보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고, 현장체험학습과 연계하여 지난 이틀간 마천초 부산 향우회 선배님들을 만나러 간 것이다.
첫날,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현장 체험학습은 양쌍용(마천초, 77년졸업) 학교 운영위원장의 주선으로 BPA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여 항만 안내선을 타고 북항을 돌면서 물류와 각종 선박, 설치 조형물 등의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거대한 부산항은 높은 지리산에서 꿈을 키우는 마천초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는데 충분했다.
이어서 후배들의 현장학습장을 방문한 부산 향우회 서도석 회장(마천초, 75년졸업), 윤상돈 전 회장(마천초, 79년졸업), 표종섭 사무국장(마천초, 79년졸업) 세 선배님의 소개와 함께 학생들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마천초 학생들은 “어릴 때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셨나요?”, “경찰이라는 어려운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동산 회사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등과 같이 선배님들에 대한 사전 정보를 바탕으로 미리 준비한 질문을 통해 선배님들의 마천에서의 성장기와 부산에서의 생활, 직업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어려웠던 시절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지금까지 살아온 대선배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어린 마천초 학생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뜻깊은 선배님들과의 인사를 뒤로하고 해양생태계를 담은 아쿠아리움 견학, 푸른 해운대 바다 감상, 그리고 늦은 밤까지 이어진 국립 부산 과학관의 첨단 바다 산업 중심의 과학 전시와 천체관측으로 학생들은 바다 문화와 생태를 만끽하였다.
둘째 날, 학생들이 가장 기대했던 롯데월드 체험을 끝으로 현장학습을 마감하며, 돌아오는 길에 4학년 임?? 학생은 “바다는 여러 번 와 봤지만 이렇게 친구들과 언니, 오빠, 동생들과 함께 온 것은 처음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며 소감을 전했고, 6학년 김??학생은 “우리를 많이 아껴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하고, 선배님이 해주신 큰 산 아래 큰 인재가 나온다는 좋은 말씀을 꼭 기억하고 힘들 때마다 생각하겠다.” 고 마음을 전했다. 마천초 이영애 교장은 “든든한 선배님들의 마음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마천 가족으로 더욱 친해지고, 더욱 단단해지는 뜻깊은 여행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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